2016년 6월 4일 토요일

디헤븐-모르는 사람처럼~

디헤븐-모르는 사람처럼쉽게 멈출 수만 있다면 이렇게 아파하지 않아이렇게 멈출 수 있다면 그건 사랑이 아냐두 눈을 감고 머리 속에 하나 둘 지운다너와의 기억 모두가 내겐 너무나 아아아 아쉬워 아껴주지 못한 게나나나 나이제 네게서 돌아설게못내 감추지 못해 떠나가지 못했던내가 너무 한심해 이제는 더 보태지 않고 반대로 한발 더내딛어 눈을 뜰게 모르던 사람처럼거울 속 내 모습이 싫어져 화장을 고쳐도눈물이 먼저 나와 얼굴은 엉망이 돼버려I don't know who you areI never think about you두 번 다신 너를. 기억하지 않을게 I don't know who you areI never think about you이런 나를 추억하지마 첨부터 몰랐었던 것처럼모르는 사람처럼 모르는 사람처럼애써 차가운 그 눈빛으로 바라보지마모르는 사람처럼 모르는 사람처럼 말하니이러면 안돼 이런 안돼요 내게 이러면 안돼쉽게 멈출 수만 있다면 그건 사랑이 아니잖아그땐 왜 난 니 맘도 모르고내 생각만 했는지 정말 미안해 너 떠나간 뒤 내 손가락 위엔 오래된 반지 자욱 만이 깊게 남아너와의 추억을 기억해이젠 너와 난 너무 먼 인연인데 거울 속 내 모습이 싫어져 화장을 고쳐도눈물이 먼저 나와 얼굴은 엉망이 돼버려아무것도 못 해줘서 정말 미안해내게 투정만 부린 것 정말 미안해 사랑한다 많이 말해주지 못해서 네게 지금도 난 정말 미안해 모르는 사람처럼 모르는 사람처럼애써 차가운 그 눈빛으로 바라보지마모르는 사람처럼 모르는 사람처럼 말하니이러면 안돼 이런 안돼요 내게 이러면 안돼이젠 니 생각도 나지 않는다 거짓말을 해 늦은 밤 홀로 집에 가는 그 길에술 한잔 마신 날 비가 오는 날 니 목소리가 듣고 싶어 전화기만 바라봐이토록 아프고 그립고 또 힘든데도 나는 니가 보고 싶어져서 비틀거려그래 이젠 우리 아주 몰랐었던 것처럼서로 마주치지 않게 반대로만 걸어 지워봐도 지워봐도 정말 안되나봐습관처럼 니 말투만 계속 나오잖아눈을 감아도 지워지지 않는 사랑에 난아무 말 못하죠이젠 정말 널 편히 보내줘야해 그 동안의 너와 나의 추억들이 기억들이 아름답게 기억될 수 있도록 니가 날 추억하며 미소 지을 수 있게 멈출 수가 없잖아 멈출 수도 없잖아쉽게 멈출 수 있다면 그건 사랑이 아냐모르는 사람처럼 모르는 사람처럼 말하니 이러면 안돼 이런 안돼요 내게 이러면 안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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