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6년 5월 27일 금요일

Rhymics-숨어~

Rhymics-숨어1.)난 건성건성 인듯 보여도 꽤나 치밀해.마치 복합성 피부처럼 지성을 겸비했기 때문에,복학생 마냥 배우고 또 배우네.남대문에서 해운대 까지 아우르는 내 무게감.허무맹랑한 애들 반으로 가르고 바르는 놈이 바로 나, 모닝빵.파리채 Flow , 좌태웅, 우백호, 난 북산.bcuz 난 부산 밑받침으로 ㄱ 될꺼니까, 날 우상으로 섬겨, 날 받들고 절해.난 니 동쪽에서 뜨는 달과 해, 난 우월 해.널 구원해 주기보단 구워내 버리고 말어불만 있건 없건 언제나 내껀 매번 존나 불티나니까, like 라이타.난 말이다. Tiffany, Damiani, Cartier, Bvlgari 보다 비싸.입이 싼 놈들 그러니까 니 입에 내 노랠 담으렴,아님 입 다물어~hook>꼭꼭 숨어라, 니 머리카락 보일라.꽁꽁 얼어붙은 니 혀에 놔줄 보일러.꼭꼭숨어 x 4꼭꼭 숨어라, 니 머리카락 보일라.꼼꼼히 치워 니가 싼 똥 벌레 꼬일라.꼭꼭숨어 x 4 2.)넌 내 rhyme을 곱창먹듯 곱씹어가슴에 새겨, like KIKSTYO의 호시노녹음떠놔 니 녹취록에,복식호흡 배워놔 내꺼 들음 숨막히니까 난 찰리브라운 어차피 넌 내 똥강아지 스누피니까국빈이라도 온 양 날 대접해.날고 기던 똥파리들 하루 빨리 날개 접게~즉 알아서 기란 말이여. 미련 버려, 이 미련한 년.넌 걍 내 숫가락 앞의 화채 혹은 계란말이여.즉 안주 한 입꺼리, 꿀꺽 삼키지.마이크갖고 삽질하고 자빠진 넌 공사 체질.넌 고3 치질 처럼 엎친데 덮친 격이야.더러워, 충격이야, no matter what, you do 시간 허비야 난 코비, 넌 호빗. 난 손님, 넌 서빙, 난 송충이, 넌 솔잎난 머리, 넌 꼬리, 용두사미, 어쨌건 내가 용모가지여넌 도개걸윷만 나와, 빽도 없고 또 쓸 모가 없지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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